chapter1/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리그 오브 레전드 10-5 세라핀

르콕 2021. 7.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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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핀은 다른 사람의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소리는 다양했지만 불협화음이어서 귀를 막은 채 구석에 숨어버렸죠.

 

세라핀의 부모님은 마법공학 수정 조각으로 세라핀의 청력을 약화하는 장치를 만들어줍니다. 

 

편안해진 세라핀이었지만 브래컨의 소리만이 강렬하게 들렸고, 서서히 그 소리를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청력 약화 장치도 점점 덜 사용하게 되었죠.

세라핀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극도로 긴장했지만 필트오버 관중들은 감동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 세라핀은 부모님의 도시였던 자운으로 갑니다.

 

자운의 불협화음은 세라핀의 공연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세라핀은 청력 약화 장치를 분해해 더 많은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오히려 증폭시켰습니다.

 

세라핀은 필트오버와 자운의 중간층으로 가서 공연을 했습니다.

 

조화의 노래를 부른 후 세라핀은 두 도시에서 엄청난 스타가 되었습니다.

 

세라핀은 모두의 소리를 증폭시켜 힘겨워하는 이들의 목소리까지 들리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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