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사 56부 리뷰 - 비잔티움의 최후 편

토전사 56부는 비잔티움 최후의 날을 다룹니다. 

커다란 청동대포가 배를 격침시키면서 오스만의 우세로 전쟁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비잔티움 제국은 오스만의 공격을 몇 번이나 막아내죠.

해상전이 안 되자 이번엔 땅굴을 팝니다.

전쟁이 지속되면서 비잔티움도 버티기엔 한계에 다다릅니다.

생각보다는 결말이 허무하게 끝나게 된 전쟁이었습니다.

천년을 버텼던 비잔티움은 부와 기술이 장점이었습니다. 장점이 사라지면서 멸망하게 되었네요.

 

오스만제국이 이기긴 했지만 완벽하게 압도한 건 아니었습니다. 청동대포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끝까지 안고 가는 오판을 하기도 한 것처럼, 흠이 있었죠.

 

그럼에도 승자는 오스만제국이었습니다. 당시 유럽이 비잔티움을 도와주지 못한다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죠. 

 

내외적으로 모든 것이 밀릴 때 제국은 쇠퇴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