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사 40부 리뷰 - 독립 전쟁 특집 세계편
토전사 40부는 세계의 독립전쟁을 다룹니다. 열강들에게 지배당했던 나라들이 나오는군요.
영국과 프랑스의 지지를 얻은 아랍은 독립전쟁을 시작합니다.
아랍국가들은 독립하지만 석유 때문에 여전히 열강들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내전도 지속되고 있죠.
아랍에 이어 이번에는 아프리카입니다.
알제리가 독립하려하자 프랑스는 외인부대를 보냅니다. 나치 전범들이 대거 속한 외인부대는 알제리 사람들을 학살하죠.
알제리의 독립여론이 늘어나면서 프랑스도 백기를 듭니다. 외인부대가 저항하자 정규군을 보내 진압해야했죠.
다음은 짐바브웨 독립전쟁입니다. 원래 이름은 로디지아, 백인들의 휴양지였죠.
백인과 흑인의 차별이 극심했던 로디지아에서 백인 정권이 독립합니다.
로디지아 내부에서도 사회주의의 지원을 받아 백인에 대한 저항이 시작되죠.
웃긴건 셀루스 스카우트에는 백인과 흑인이 같이 있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체첸 독립전쟁입니다. 최근에도 벌어지는 자살폭탄테러가 매우 무서운 곳이죠.
체첸이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러시아 땅이기도 했지만 송유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놈의 전쟁은 석유때문에 벌어지는 게 많아요.
체첸은 아직 독립을 인정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격렬한 저항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랍, 아프리카, 러시아연방. 아랍지역은 이전부터 갈등이 있어왔던 곳이라 새롭지는 않습니다.
나머지는 열강의 손에 의해 나라가 분열되어 독립전쟁이 치러진 곳이네요.
석유같은 지하자원이 존재하면 더욱 열광의 도가니가 됩니다.
우리나라에 석유가 나질않아 참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