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3-3 아트록스
르콕
2019. 8.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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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슈리마 시절 이미 초월체였던 아트록스는 이케시아에서 공허가 넘어왔을 때 막아낸 이력이 있습니다.
아지르가 초월의식에 실패한 이후 초월체들은 금지된 마법을 익혀 전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게 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타락한 자’ 다르킨이라고 부르게 되죠.
타락한 다르킨들이 서로 싸우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타곤산의 성위들은 한 방법을 꺼냈습니다. 무기에 다르킨의 정기를 가두는 것이었죠. 그로인해 아트록스는 수백 년 동안 검에 갇히게 되었고 인간을 숙주로 모습을 드러내지만 여전히 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추가 스토리가 생겼습니다. 판테온이 리메이크되면서 판테온의 숙적으로 아트록스가 등장한 것이죠. 군대를 이끌고 타곤산을 침범하게 되는데, 시기는 아마 다르킨 전쟁 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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