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pter2/로스트아크

웨얼두, 웨얼무는 알겠는데 웨얼떠, 웨얼전은 뭐지?

728x90

 

 

웨얼두, 웨얼무가 뭐에요?

로스트아크 인벤 : ㅈㄴ 충격적인거 알아냄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두키 위치를 물어보는 웨얼두 무릉 위치를 물어보는 웨얼무 위 두 단어는 카단섭에서만 사용하는 것이었음.. 소름+ )

lekoq17.tistory.com

 

카단 서버에서만의 두키섬과 무릉도원을 찾는 은어였던 웨얼두와 웨얼무가 수면위로 올라온 이후

 

각종 변형문제들이 속출하고 있다

 

무엇을 물어보고 싶다면 웨얼을 붙이는게 이제 낯설지 않게 됐는데

 

그 와중에 웨얼떠와 웨얼전이 눈에 들어왔다

웨얼떠는 떠돌이상인이 어느 지역에 떴나요 라는 뜻이다

 

웨얼전은 떠돌이상인 중 전설호감도를 주는 상인이 어느 지역에 떴나요 라는 뜻이다

 

떠상을 물어볼때는 딱히 정해진 신호가 없기 때문에 누구는 웨얼떠, 누구는 어디떠, 누구는 그냥 떠상 어디있나요로 물어본다

 

떠상에 대한 물음이 다양하기에 답도 여러가지인데, 떠상 출현 지역의 이름을 말하거나 채팅창에 링크걸어주곤 한다

 

링크 뒤에는 아무 말도 없을 수도 있고 전설호감도라면 전호를 표시해주거나 

 

히얼떠, 히얼전처럼 웨얼떠, 웨얼전에 대한 딱맞는 대답을 해주기도 한다

 

 

웨얼두, 웨얼무처럼 특별한 문화라기보단 약간 아류 느낌이지만 

 

모험가들이 떠상을 찾는 건 호감도, 그 중에도 전설 호감도를 찾기 때문에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번진 문화이지 않나 싶다

 

웨얼떠 웨얼전이 지역채팅창에 뜨면 얼른 떠돌이상인을 찾아가길 바란다

 

참고로 떠상은 30분부터 55분까지 판매를 하니 미리 기다리면 생각보다 넉넉하게 지역을 돌아다니며 호감도를 챙길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