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최대 몇 번 써봤니?

열심히 도화가로 로스트아크 스토리 미는중

 

오랜만에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써보고 있는데

 

스토리 흐름 상 덜 중요한 부분은 서브퀘스트로 빼거나 아예 삭제시키는 등

 

초반 스토리부분에 칼질을 한 것 같다

 

그래도 아르테미스에서 루테란 동부까지의 여정은 상당히 길다

 

나도 이제 갈기파도 항구에 도착....

 

스토리 밀때 뭐가 가장 효율적일까를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이동이 빨라야 스토리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었다

 

캐릭터 스킬 자체가 이동기인 직업(예를 들면 리퍼라던가)으로 밀고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이동기와 관련된 카드를 장착했다

 

사랑꾼 카드는 4세트 장착 시 10% 확률로 재사용 대시시간이 초기화되는 효과을 가지고 있다

 

카드를 강화할 필요 없이 그냥 4세트만 맞추면 발동해서 은근히 카드모으는 난이도는 낮다

 

다만 스토리를 어느 정도 밀어놔야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헨리와 프랭크 카드는 해당 섬을 가야하기 때문에 모코코들은 얻기 쉽지 않을 거다

 

이동기 사용시 사랑꾼 카드의 효과가 발동하면 캐릭터 주위로 빛이 들어오고

 

그 즉시 이동기를 다시 쓸 수 있다

 

10%의 확률을 뚫고 공짜 이동기를 쓰면 기분좋게 스토리를 빠르게 밀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동기 최대 몇 번 써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