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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고는 죽은 아내를 살리고자하는 왕이자 대몰락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비에고는 시골의 가난한 재봉사인 이졸데를 만나 사랑을 나눴고 결혼 후에도 온통 이졸데 생각 뿐이었죠.
왕이었음에도 통치에 미흡하자, 신하들은 불만을 품었고 심지어 왕을 암살하려는 시도까지 생기게 됩니다.
어느 날, 자객이 독단검을 비에고에게 찌르려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이졸데가 맞아버립니다.
이졸데는 독이 퍼져 죽어갔고 비에고는 이졸데를 구하고자 국고를 탕진했죠.
비에고는 죽은 이졸데를 살리고자 축복의 빛 군도의 치유하는 물을 찾아냅니다.
이졸데는 망령으로 되살아났고, 비에고의 마법 검으로 그를 찔러버리죠. 이후 군도는 망령과 언데드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천년이 지난 지금, 비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오직 이졸데를 되찾기 위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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