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7-7 베인

베인은 데마시아 출신의 괴물 사냥꾼입니다. 어렸을 적 마녀에게 몰살당한 가족의 복수를 위해 흑마법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연구하죠. 베인은 마녀와 맞서기 위해 프렐요드로 향하지만 트롤에게 방해받습니다. 위험한 찰나, 프레이라는 반백의 중년 여성에게 도움을 받죠. 이를 계기로 베인은 프레이의 제자가 되어 데마시아로 돌아옵니다. 

 

베인은 괴물을 사냥하며 성장합니다만, 프레이가 어떻게 흑마법을 잘 아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어느 날 아름다운 뿔이 달린 마녀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베인과 프레이는 찾아갑니다만 베인은 마녀단의 습격에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자 프레이는 프렐요드 늑대로 변신해 베인을 보호합니다. 프레이는 흑마법을 사용해 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던 것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베인에게는 변명에 불과했고, 프레이를 사냥하죠. 괴물 사냥꾼으로써 과거의 감정과 상관없이 냉철하게 행동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