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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황무지를 휘젓고 다니던 잔혹한 군주, 모데카이저의 옛 이름은 산-우잘이었습니다. 자신의 제국을 만들고 신이 되어 영원히 살 생각이었으나 그러지 못했죠. 강한 정신력으로 영혼에서 죽지 않고 버티다가 한 마법사 무리에 의해 부활됩니다. 몸이 없었기 때문에 검은 금속 갑옷에 부활시켰죠.
마법사들은 산-우잘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그가 전멸시킵니다. 이때 모데카이저로 이름을 바꾸고 철퇴를 무기로 쓰며 강령술을 사용하죠. 이읃고 제국의 중심에 불멸의 요새를 건설합니다. 그러나 폭정이 계속되자 측근의 배신으로 제거당합니다. 이후 모데카이저는 물질세계에서 추방되었지만 또다시 강한 정신력으로 버팁니다. 과거 자신의 흑마법에 당한 영혼들로 불멸의 군대를 만들었고, 저승에 새 제국을 건설할 계획을 가집니다. 제국 성애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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